광명시의회 "정례회서 지난해 결산·올해 추경 심사"

  • 지난해 예산 집행 적정성 점검

  • 2026년 제2회 추경·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

  • 조례안·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시민생활 안건 처리

사진광명시의회
[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가 3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지난해 예산 집행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 조례안과 일반안, 2025회계연도 결산,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다룬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 조례안과 일반안을 심사하고, 7일부터 14일까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한다.
 
결산 심사에서는 지난해 예산이 당초 편성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각 상임위는 이와 함께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및 자료 요구의 건도 처리한다.
 
16일에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고,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다뤄지는 결산과 추경은 교통·복지·안전·문화 등 시민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사업의 집행 및 재정 투입과도 관련돼 지역사회의 관심이 예상된다.

 

사진광명시의회
[사진=광명시의회]



지역 시민들은 의회의 예산 심사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시민은 “예산이 실제 시민들에게 필요한 곳에 제대로 사용됐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추경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우선적으로 반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의회에서 예산을 심사할 때 사업의 규모뿐 아니라 실제 이용하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필요성을 따져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형덕 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지난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회기"라며, "결산과 추경 등 각종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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