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일본신용평가사, 필리핀 신용등급 유지

사진일본신용평가연구소 홈페이지
[사진=일본신용평가연구소 홈페이지]

일본신용평가연구소(JCR)는 8월 28일 필리핀의 외화 표시 및 페소 표시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A 마이너스(A-)'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을 유지했다.

필리핀 경제에 대해 견조한 내수에 힘입은 지속적인 고성장과 낮은 수준으로 억제된 대외 채무, 외환보유고 축적을 포함한 대외 충격에 대한 탄력성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촌 개발 등을 통한 소득 격차 시정과 인프라 정비는 계속해서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홍수 대책 부실로 인한 공공사업의 감속과 유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성장이 둔화되어 재정 개선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 채무 잔액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은 60%대 중반을 추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투자 환경 개선과 산업 고도화에 힘쓰고 있음을 언급하며 중기적으로는 높은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필리핀 재무부에 따르면 랄프 렉토 재무장관은 일본신용평가연구소의 발표에 대해 "필리핀 경제의 강인함과 정부의 재정 기반 강화 및 장기적 개혁 노력이 반영되었다. 투자자들의 신뢰감을 높여 투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포용적 성장의 지속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