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수소산업 미래인재 양성 '본격화'

  • 가스안전公·우석대·수소에너지고·한국수소연합과 업무협약 체결…지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

사진완주군
[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우석대학교,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한국수소연합과 ‘수소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교 단계부터 수소산업에 필요한 현장 기능인력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교육과 취업,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양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안전 분야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이론교육·현장학습 운영을 맡으며, 우석대학교는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예산을 향후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수소와 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돼 5년간 국비 45억원을 지원받아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교육과 전문기관의 수소안전·기술교육, 대학의 교육역량,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학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추고 지역 수소기업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산업을 실물 인공 지능(피지컬 AI)산업과 함께 지역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산업 성장과 인재 양성을 연계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하는 ‘지역인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2020년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기업·기관 집적화 단지 조성, 수소도시 구축해 도 단위 수소산업 육성 용역, 대형 국책사업 기획 등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이후 20만평 규모의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초 KDI(기획재정부 산하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유희태 군수는 “산업의 성장은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다”며 “수소에너지고등학교가 대한민국 수소산업과 미래 스마트에너지 산업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렴·신뢰 다짐의 날’ 운영
사진완주군
[사진=완주군]
​​​​​​​완주군은 1일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전 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신뢰 다짐의 날’을 운영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주운전 예방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함께 공직기강 확립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과 책임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릴레이 청렴 소통 간담회, 청렴 소통방 완주톡(talk) 운영, 청렴 콘서트 등 참여형 청렴 소통 시책을 지속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완주군은 국민권익위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인 2등급을 받았다. 2024년에는 2등급, 2023년에는 3등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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