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 [사진=김고은(©BH엔터테인먼트), 김민하(©눈컴퍼니), 신민아(©에이엠엔터테인먼트), 류승룡(©프레인TPC), 이민호(©MYM엔터테인먼트), 주지훈(©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7일 배우 김고은, 김민하, 류승룡, 신민아, 이민호, 주지훈이 2026 액터스 하우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액터스 하우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배우들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고 연기 철학과 작품 비하인드를 관객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2021년 신설된 이후 매년 관객과 만나왔다.
김고은은 '은교'로 데뷔한 뒤 '차이나타운', '도깨비', '대도시의 사랑법', '파묘'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왔다. 최근에는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자인 김민하도 액터스 하우스에 나선다. 김민하는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와 온 스크린 선정작 '꿀알바'의 주연으로도 부산을 찾는다. 그는 '파친코', '조명가게', '태풍상사', '하나 코리아' 등을 통해 활동해왔다.
류승룡은 '최종병기 활', '내 아내의 모든 것', '7번방의 선물', '극한직업', '인생은 아름다워'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관객과 만나왔다.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2026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선정작 '정가네' 공개도 앞두고 있다.
신민아는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갯마을 차차차'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영화 '디바', 시리즈 '악연', 영화 '눈동자' 등 장르물에도 도전했으며, 온 스크린 선정작 '재혼 황후'의 주연으로도 부산을 찾는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뒤 '강남 1970', '푸른 바다의 전설', '더 킹 : 영원의 군주', '파친코',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 출연했다. 공개를 앞둔 '암살자(들)'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지훈은 '궁'으로 주목받은 뒤 '신과 함께' 시리즈, '아수라', '공작', '암수살인', '킹덤', '중증외상센터' 등을 통해 영화와 시리즈를 넘나들었다. 그는 온 스크린 선정작 '재혼 황후'로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26 액터스 하우스는 예매를 통해 관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만5000원이며, 구체적인 예매 방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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