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신규 공무원 재충전·활력 위해 휴가제 마련"

  • 저연차 공무원 '새내기 도약 휴가' 3일 신설

  • 재충전·사기진작으로 조직 활력 강화

  • 공무원·시민 "행정서비스 향상 이어지길 기대"

한대희 군포시장사진군포시
한대희 군포시장.[사진=군포시]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27일 “신규 공무원들이 건강한 몸·마음으로 새로운 활력과 의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휴가제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시장은 "최근 군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개정해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에게 3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 시장이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새내기 도약 휴가’ 3일을 신설하며 일하기 좋은 공직문화 조성에 나서 주목된다.
 
이번 제도는 공직생활 초기 업무와 조직 적응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덜고, 저연차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새로운 활력과 의욕을 갖고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 시장은 휴가제 신설과 함께 특별휴가 세부 운영지침도 개편해 적용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제도가 합리적이고 일관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저연차 공무원들은 제도 신설을 반기는 분위기다.
 
한 공무원은 “처음 공직생활을 하면서 업무와 조직에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데, 잠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며 “충분히 쉬고 다시 업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민들도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시민은 “공무원들도 적절한 휴식이 있어야 시민들에게 더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휴식이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대희 시장은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도가 조직의 활력으로 이어져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등 건강하고 활력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복무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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