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가 24일 소관 집행기관 관계자들과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도시교통위원회와 소관 집행기관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도시·교통 분야의 주요 현안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도시교통위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소관 업무와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현장의 목소리와 시민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단순한 업무 협의를 넘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 대해 지역 시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도시개발과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시민들의 일상과 직접 맞닿아 있는 현안을 놓고 의회와 집행기관이 사전에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 시민은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이나 지역 현안이 의회와 행정기관 사이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말뿐인 협력보다는 주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후속 조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도시와 교통 문제는 어느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의회와 집행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곽동윤 도시교통위원장은 “도시교통위원회의 첫걸음은 집행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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