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 재출마 반대 61.7%…찬성에 약 2배 높아

  • 리얼미터 여론조사…4년 연임·중임제 개헌은 팽팽

李대통령 ISA·주가누르기법 재검토 지시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진실화해위 3기 출범 계기 국가폭력 피해자 위로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李대통령, ISA·주가누르기법 재검토 지시.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진실화해위 3기 출범 계기 국가폭력 피해자 위로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와 국회가 개헌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현직 대통령의 재출마 허용과 관련해 반대하는 여론이 찬성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높았다. 

20일 리얼미터가 에너지신문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대통령 4년 연임제 또는 중임제 개헌에 대해 찬성 46.0%, 반대 50.9%, 잘 모름 3.1%를 나타냈다. 찬성과 반대가 오차범위 내였다.

그러나 대통령 임기 관련 개헌이 이뤄질 경우 현직 대통령에게도 적용해 재출마를 허용해야 한다는 질문에는 반대가 61.7%를 보였다. 찬성은 34.7%에 그쳤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7%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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