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北, 트럼프 대화 제의에도 탄도미사일 발사…8일 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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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 대화 제의에도 탄도미사일 발사…8일 만 

북한이 20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8일 만에 이뤄졌으며, 올해로 한정하면 12번째다. 

특히 이번 발사는 기간이 단축돼 오는 21일까지 실시되는UFS 연습이 끝나기 하루 전날 이뤄졌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대화를 제의한 가운데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김정관 산업장관 "대미투자 협상 상당한 진전…韓美, 15% 관세 상한선 공감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0일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합의한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와 관련해 "9월 중 발표하는 것을 놓고 양국 간 이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발표 시점에 대해 "현실적으로 논의 과정과 절차가 남아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9월 중에 이뤄질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논의 과정에서 장관급에서 담판을 짓자는 의견이 오갔고, 그런 측면에서 이번 방미를 통해 상당히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면담과 관련해 "15% 상한선에 대해 서로 이해가 있었다. 발표 시점이 머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향후 2주 정도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종합특검, '내란 중요임무 종사' 심우정 전 검찰총장 기소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20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20일 불구속 기소했다.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심 전 총장과 전 전 부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한편 특검은 지난달 14일 심 전 총장과 전 전 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삼성전자, 100조원대 주주환원 공식화 임박…내년엔 더 커진다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100조원대 주주환원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말 이사회를 개최해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방안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반도체 호황으로 현금 창출력이 커진 가운데 대규모 투자와 주주 환원을 동시에 확대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징계 정치 가동…조경태 2년 6개월 당원권 정지

국민의힘이 20일 비당권파 4인에 대한 징계정치를 가동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권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내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6선)은 2년 6개월, 권영진 의원은 1년 6개월, 진종오 의원은 2년, 서범수 의원은 10개월 정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들이 징계에 불복해 절차를 밟을 가능성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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