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비영리기관인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로봇위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로봇위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KIC중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협력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비영리기관이다. 코트라는 독자적인 부품 및 제어 소프트웨어 기술을 갖춘 국내 로봇·인공지능(AI) 기업 12개사가 참가해 전시, 기술발표, 1:1 상담, 교류회, 산업 시찰 등 다양한 일정을 수행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로봇 행사 '세계로봇컨퍼런스(WRC)'와도 연계했다. 국내 기업들은 다수의 해외 바이어를 확보하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열었다.
올해 CES 혁신상 수상 기업과 글로벌 연구기관 공급사를 포함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대거 포함돼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해외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바이어의 구체적 요건을 파악한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중국 로봇 기업 및 투자기관 80여 곳을 대상으로 기술을 선보였다. 상담회에서는 사전 매칭된 72건의 상담 외에 현장 추가 상담이 이뤄지며 구매, 공동개발, 투자 유치 등 다각도의 협의가 진행됐다.
코트라와 KIC중국 간 'K-원팀' 공조 체계 아래 기업 모집부터 1:1 상담 주선, 네트워킹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됐다.
장상해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급성장하는 중국 로봇 시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기업들이 이번 참가를 계기로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경쟁력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