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대, 잠실야구장서 KBO 단체 관람…"뜨거운 응원으로 하나 된 대학 공동체"

  • 재학생·교직원 등 120여 명 참여… 두산-한화전 관람하며 소통·유대감 강화

  • 입장권·간식 자발적 후원 눈길…전공·소속 허물고 공동체 의식 함양

  • 임상혁 총장 "학생들의 대학생활 정착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운영"

추계예술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재학생 유지정착을 위한 대학 공동체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KBO 리그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추계예대
추계예술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재학생 유지정착을 위한 대학 공동체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KBO 리그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추계예대]
추계예술대학교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소속감을 다지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일상적인 캠퍼스 생활에서 벗어나 야구장에서 한목소리로 열띤 응원을 펼치며, 대학 공동체 유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추계예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재학생 유지정착을 위한 대학 공동체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KBO 리그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추계예대 구성원 약 120명이 참여해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평소 서로 다른 전공과 공간에서 생활하던 학생과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만끽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정착과 소속감,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입장권과 간식 등이 자발적 후원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스포츠 관람을 넘어 구성원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공동체로서의 소속감을 공유하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 참여 영상을 촬영한 이하은 추계예대 방송국장(융합예술학부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는 수업 때문에 바쁘게 지냈는데 야구장에서 친구들과 같이 응원하니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며 "다 같이 응원하고 경기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학교생활에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혁 추계예대 총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대학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공동체 경험도 중요하다"며 "이번 문화체험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대학 구성원이라는 유대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학생의 만족도와 대학생활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추계예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진행한 재학생 유지정착을 위한 대학 공동체 문화체험에 참여한 추계예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추가예대
지난 13일 추계예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진행한 '재학생 유지정착을 위한 대학 공동체 문화체험'에 참여한 추계예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추계예대]
한편, 추계예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향후에도 재학생 유지 및 정착을 위한 구성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와 공동체 역량을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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