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CD 수익률 기초자료 제출기관 10곳 선정…"iM증권 포함·케이프증권 제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사진금융투자협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iM증권을 다음 달부터 내년 9월까지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기초자료 제출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면 케이프증권은 다음 달부터 제출기관에서 제외된다.

금투협은 이날 CD 수익률 산출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출기관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CD 수익률은 2023년 10월 2일부터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지정된 단기금융시장 지표금리다. 금투협은 제출기관의 실거래 자료와 전문가 판단을 바탕으로 단계적 산출방식에 따라 CD 수익률을 계산하고 있다.

제출기관은 매년 CD 거래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선정에는 2025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거래실적이 반영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콜시장(초단기 대출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선정된 제출기관은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상상인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DS투자증권, iM증권 등 10곳이다. 대체로 기존 제출기관이 유지된 가운데 케이프증권이 제외되고 iM증권이 새로 포함됐다.

금투협은 선정된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CD 수익률을 산출·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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