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랜드 "여름 시즌 파일럿 콘텐츠 '데드 퍼레이드' 공개"

  • 실제 폐장 놀이공원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 K-귀신 세계관 담은 파일럿 프로젝트

  • 회차당 30명 한정…약 80분간 운영

사진과천 서울랜드
[사진=과천 서울랜드]


과천 서울랜드가 폐장 후 놀이공원을 무대로 한 심야 체험 콘텐츠 'DEAD PARADE(데드 퍼레이드)'를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시범 운영한다.
 
7일 서울랜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영업이 종료된 서울랜드에서 진행되는 몰입형 체이스 콘텐츠다.
 
참가자는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는 비밀 조직 'HSP 재단'의 요원이 돼 공원 곳곳을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팀원들과 협력해 생존해야 한다.
 
'데드 퍼레이드'는 올여름 서울랜드 K-납량특집에서 선보인 한국형 귀신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획된 파일럿 프로젝트다.
 
저승사자, 처녀귀신, 무당귀, 도깨비 등 한국적인 공포 소재를 활용한 세계관을 확장해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실제 폐장 이후의 서울랜드 공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팀 단위로 이동하며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기존 귀신의 집과 달리 실제 놀이공원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콘텐츠 제작에는 이머시브 체험형 공연 전문 제작사 블랙헤이븐이 참여해 세계관과 스토리, 공간 연출, 미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데드 퍼레이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11시 한 차례 운영되며, 회차당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약 80분으로, 참가비는 3만 3000원이며, 예매는 14일 낮 1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도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폐장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되는 색다른 체험이라 더욱 궁금하다"., "단순히 귀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라 몰입감이 높을 것 같다.", "한국형 귀신을 활용한 콘텐츠라는 점이 기존 호러 체험과 차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팀원들과 함께 협력하며 진행하는 생존형 체험이라 친구들과 참여해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가자 반응과 콘텐츠 완성도를 분석한 뒤, 향후 K-귀신 세계관을 확장한 체험형 호러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