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오는 26일 '통합 사관학교 의견수렴' 공청회 개최 

  • 공청회서 수렴된 의견 면밀히 검토해 세부계획 수립·발표 예정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국방부가 이달 말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가칭) 창설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

국방부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공청회에서는 국방부가 지난달 16일 공개한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설명한 뒤 전문가들이 국군사관학교 창설 필요성 및 창설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일반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국방부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찬성·반대 측 각 3인씩 전문가 패널을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참여자들도 공청회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낼 수 있다. 다만 행사장 수용 가능 인원이 300명이어서 참석자는 접수 순서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공청회는 국방홍보원 방송·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지난달 공개한 뒤 공청회 등 후속 의견 수렴을 추진해 왔다.

국방부는 공청회에서 수렴한 각계각층 의견을 검토해 오는 10월께 국군사관학교 창설 세부계획을 수립·발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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