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30일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는 대부도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사업"이라고 강초했다.
이 시장이 대부도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 2단계 사업의 적기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지역 교통 혁신과 관광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대부도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부황금로 확·포장공사를 구간별 맞춤 전략으로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주말과 휴일마다 반복되는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주민 이동 편의는 물론 관광 접근성과 물류 효율까지 높이는 대부도의 핵심 SOC 사업으로 꼽힌다.
이 시장은 구간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추진 전략을 마련해 사업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1구간(2.8km)은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추진한다.
임야 절토구간의 붕괴와 낙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방호시설을 강화하고, 공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 대책을 병행한다.
2구간(6.6km)은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시계획 인가가 완료되는 즉시 토지보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적기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3구간(1.2km)은 현장 여건과 행정절차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면서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함께 확보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로 확장이 아닌 대부도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로 여건 개선으로 관광객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류비 절감,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도 사업 추진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도 주민들은 "주말마다 반복되는 극심한 차량 정체로 일상생활까지 불편했는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 같다",
"관광객 접근성이 좋아지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인 만큼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하루빨리 개통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며 적기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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