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헬스케어 전문기업 제노시스AI헬스케어(회장 이희원)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전문가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제노시스 AI 아카데미' 제8기 과정이 25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8기에는 전현직 대형병원장과 의과대학 교수, 연구기관장, 언론계 대표, 전직 차관급 인사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 35명이 참여해 4회에 걸친 실습 중심 교육을 모두 이수했다. 수료식은 박상철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회장이 장소와 오찬을 제공한 가운데 열렸다.
제노시스 AI 아카데미는 각계 전문가와 조직 리더들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이후 매달 한두 차례 운영되며 이번에 8기 수료자를 배출했다. 회사가 수익 사업이 아닌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수를 거듭하며 참가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의는 1기부터 강시철 제노시스AI헬스케어 부회장이 맡아 왔다. 8기 과정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클로드, 제미나이, 젠스파크, 그록, 수노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글쓰기와 논문·보고서 작성, 음원·영상 제작 등 실무 기술을 직접 익혔다.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 각자가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습 중심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강 부회장이 제작한 스킬 200여 개를 활용해 클로드 코워크에서 논문과 발표 자료, 영상 등을 제작해보는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희원 회장은 "제8기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나누며 AI 헬스케어라는 새로운 문명의 흐름에 함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앞으로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1기부터 강의를 이끌어온 강시철 부회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AI를 직접 활용하며 가능성을 체감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AI 역량을 높이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참가자들이 실습을 통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한 참가자는 "AI 시대를 맞아 관련 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익힌 활용 기법을 업무에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짧은 주말 시간을 효율적으로 진행해 준 덕분에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에서 오가며 참여한 한 수료자는 "귀한 강의 덕분에 먼 여정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노시스AI헬스케어는 앞으로도 교육 자료와 최신 정보를 수료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전문가 대상 AI 활용 교육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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