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연금만 받아도 최고 연 3.1%…시니어 전용 통장 출시

  • 300만원 한도 우대금리 적용…이체·ATM 수수료도 면제

사잔NH농협은행
[사잔=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연금 수급 고객에게 최고 연 3.1%의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 통장인 ‘NH올원더풀행복동행통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복잡한 거래 조건 없이 연금 입금 실적만으로 일별 잔액 300만원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금리는 연 0.1%로, 연금 입금 실적이 있으면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농협은행에서 처음 연금을 받는 고객에게는 1년간 연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 대상 연금은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뿐 아니라 보훈연금과 기초연금 등도 포함된다.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와 농협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 타행이체 수수료도 면제한다.

이번 상품은 농협금융이 시니어 고객의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선보인 ‘NH올원더풀’ 브랜드 상품이다. 지난 5월 출시한 ‘NH올원더풀행복동행예적금’에 이어 시니어 금융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금융을 넘어 삶 전반을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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