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AI 윤리헌장' 선포…AI윤리 준수기관 지정

  • 책임 있는 AI 활용 기반 마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인공지능AI 윤리헌장 자료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인공지능(AI) 윤리헌장' [자료=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공지능(AI) 윤리헌장'을 수립·선포했다고 21일 밝혔다.

AI 윤리헌장에는 △사람 중심의 AI 활용 △공정성 확보·차별 방지 △투명한 운영과 충분한 설명 △개인정보·데이터 보호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 △AI 활용 책임성 강화 등의 원칙을 담았다.

중진공은 그간 AI 전환(AX) 확대 기조에 맞춰 개인정보 침해와 보안 위협 등의 위험을 예방하고자 윤리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윤리헌장 수립과 함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윤리 준수기관' 확인 마크도 획득했다. AI윤리 준수기관은 AI의 윤리적 개발·활용에 대한 기관·기업 책임성을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고자 NIA가 2024년 도입한 제도다.


중진공은 윤리헌장 수립을 비롯해 임직원 교육, 실천 체계 구축 등 AI 윤리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3일 해당 마크를 획득했다.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은 "공정성·투명성·안전성 등 윤리 원칙이 업무 전반에 정착될 때 AX가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윤리헌장 수립을 계기로 AI 서비스의 전 과정에 윤리기준을 내재화하고, 중소벤처기업 현장에도 책임 있는 AI 활용 문화가 퍼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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