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는 지난 20일 부처 출범 200일과 구 부총리의 취임 1주년을 계기로 특별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세가지 맛 타운홀 미팅 △노동조합 지부장 차담회 △가족 초청 어린이 초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세가지 맛 타운홀 미팅은 부내 인공지능(AI) 학습동아리인 'AX집현전 2.0'의 협조로 이뤄졌다. 직원들의 진솔한 질문을 AI가 실시간으로 번역해 스크린에 띄우면 구 부총리가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부총리는 하반기 직원 승진 및 국외훈련 기회 확대, 직원 복지시설 개선 등에 대해 추진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재경부를 출근할 맛 나는 일터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은 언제든 아이디어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직원을 포함해 환경실무원, 출입기자단 가족 등 총 115명이 참석한 어린이 초대행사가 이어졌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명예공무원증을 받고 부총리 집무실을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구 부총리는 가족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구 부총리는 "지난 1년간 우리 경제가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재경부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제시한 3·4·5비전 달성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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