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부터 중장년층까지…'궁극의 올라운더' 폭스바겐 골프

  • 올 상반기 누적 판매량 5만대 돌파...수입 해치백 최초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골프 주행 이미지[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은 지난 6월 기준 대표 해치백인 골프의 전 라인업 누적 판매량이 5만 2516대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입 컴팩트 해치백 가운데 판매량 5만 대 고지를 넘어선 것은 골프가 처음이다. 자동차 시장의 유행과 소비자의 선호도가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변함없는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1974년 첫선을 보인 골프는 전 세계에서 370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대 교체를 이어오며 해치백의 기본 구조와 디자인, 주행 완성도의 기준을 제시해 왔다.

골프의 장점으로는 부담 없이 다룰 수 있는 차체 크기와 높은 연료 효율, 편안한 승차감이 꼽힌다. 장거리 출퇴근이 잦은 직장인에게는 효율적이고 편안한 이동 수단이, 아이들의 등하원과 일상 이동을 책임지는 운전자에게는 다루기 편한 데일리카로 손색없다.

첫 수입차를 고민하는 사회초년생부터 주말 드라이브와 와인딩 주행을 즐기고 싶은 운전자, 은퇴 후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탄탄한 자동차를 찾는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궁극의 올라운더'로 평가받는 이유다.

골프에는 EA288 에보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탑재된다. 엔진에는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활용하는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이전 세대 엔진보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약 80%까지 줄였다.

최고 출력은 150마력(3000~4200rpm)으로 1600~2750rpm의 영역에서 36.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일상적인 도심 주행에서는 가속 페달을 깊게 밟지 않아도 여유 있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추월할 때도 경쾌한 반응을 제공한다.

골프 2.0 TDI의 공인 복합연비는 17.3km/ℓ, 도심 15.2km/ℓ, 고속도로 20.8km/ℓ로 동급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돋보인다. 1회 주유 시 복합 기준 860km 이상,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10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폭스바겐 골프의 공식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4007만 원, 프레스티지 4640만 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웰컴키트' 제공을 비롯해 5년/15만 km의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월 납입금 지원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5년 유지관리 특별 서비스 패키지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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