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자활센터 11곳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자활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여수시민·광양·담양·구례·장흥·해남·무안·함평·완도·진도·신안 지역자활센터 등 모두 11곳이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성과와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자활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에서는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지원사업 증감 및 유지율, 수익금과 매출액 증가율 등 6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11개 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센터에는 각각 752만4천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운영사례를 지역자활센터 간 공유하고,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는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해 자활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승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와 직업훈련, 자산형성 지원 등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지역 밀착형 복지기관으로, 자활사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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