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조정장에 풀베팅 나선 개미…35.8조 쓸어담고 반도체 '집중'
-코스피 신고점 경신 이후 증시 급등락이 이어진 가운데 개인투자자는 지난달 22일 이후 개별종목 27조원, 국내 주식형 ETF 8조8000억원 등 총 35조8000억원 순매수
-개인 자금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돼 SK하이닉스 2조3344억원, 삼성전자 1조3230억원 순매수. 두 종목에만 3조6500억원 넘게 투입했지만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주가는 36.9% 하락
-적극적인 저가매수와 달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8조5312억원에서 34조3702억원으로 10.8%, 투자자예탁금은 132조1857억원에서 109조8670억원으로 16.9% 감소
-증권가는 예탁금 감소만으로 개인 수급이 약화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 실질예탁금은 여전히 순유입 흐름을 보이고 있어 개인의 추가 매수 여력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는 평가
-다만 코스피 7000~8500선에서 개인 매수세가 집중된 만큼 향후 증시 반등 과정에서 조정장에 쌓인 개인 매수 물량이 매물로 출회될 가능성이 변수로 지목
◆주요 리포트
▷신흥국 주식형 펀드 순유입 확대 추세 [유안타증권]
-지난주(7월 9~15일)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는 557억6000만달러가 순유입되며 견조한 자금 유입 흐름이 지속. 미국의 순유입 강도는 0.15%에서 0.09%로 둔화된 반면 신흥국은 0.50%에서 0.85%로 높아지며 4주 연속 확대.
-신흥국 가운데 한국 주식형 펀드의 순유입 강도는 1.83%에서 3.32%로 상승해 주요 신흥국 중 가장 강한 수준을 기록했고 중국도 1.40%에서 2.51%로 확대되며 한국과 중국이 자금 유입을 주도.
-섹터별로는 신흥국 기술주 펀드의 순유입 강도가 2.06%에서 4.02%로 크게 확대. 특히 중국 기술주가 4.48%로 최근 1년 중 가장 강한 순유입 강도를 기록했으며 한국과 대만 기술주도 각각 3.58%, 2.09%의 견조한 자금 유입을 나타냄.
-글로벌 신흥시장(GEM) 투자 펀드는 17억6000만달러가 유입되며 11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 중국에서는 164억2000만달러의 강한 자금 유입이 발생했으며 중국 D램 기업 CXMT의 상장 추진에 따른 반도체 국산화와 AI 밸류체인 재평가 기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한국은 반도체 고점 논쟁과 주가 조정에도 영업이익 등 펀더멘털 훼손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에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평가. 다만 연기금의 국내주식 편입 비중 부담으로 추가 매수 여력이 부족해 증시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
◆장 마감 후(16일) 주요공시
△에이피알, 보통주 1주당 2500원 중간배당 결정..935억 규모
△케이씨씨, 보통주 1주당 1000원 분기배당 결정...73억 규모
△동아쏘시오홀딩스, 보통주 1주당 700원 분기배당 결정...47억 규모
△신세계푸드, 보통주 83만주 자기주식 소각 결정...326억 규모
△와이제이링크, 보통주 1주당 50원 중간배당 결정...14억 규모
△알테오젠, 1주당 0.3주 무상증자 결정
◆펀드 동향(15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72억원
▷해외 주식형: 64억원
◆오늘(20일) 주요일정
▷독일: 생산자물가지수(6월)
▷미국: 경기선행지수(6월)
▷은행: 중국 1년, 5년 LPR금리 결정
▷휴장: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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