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나가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 신약 공동연구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6분 기준 프로티나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11.36%) 오른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프로티나가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인 분자접착제 기반 신약 공동 연구에 나선다. 또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프로티나는 자사의 항체 설계 기술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항암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후보물질 발굴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프로티나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과 인공지능(AI) 항체 설계 사업을 넘어 차세대 모달리티 신약 개발 분야까지 플랫폼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태영 프로티나 대표이사는 "분자접착제와 차세대 ADC는 모두 상호작용을 얼마나 정확히 읽어내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며 "프로티나의 플랫폼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항암 신약개발 경험이 만나 실질적인 후보물질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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