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코스피의 반복적인 급등락 이유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목되는 것에 관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니 보완이 필요한 경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결정을 내려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참여하는 시장 상황 점검회의에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관들이 각각 들여다보고, (ETF)가 운영된 지 한 달 반 정도 지났으니 운영 과정에서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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