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날 공도읍에 위치한 올드장금씨댁 2호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다회용기에 반찬을 포장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직접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복지 수요를 확인했다.
김 시장은 "복지는 행정이 먼저 다가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돼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의 자리에 서게 되더라도 안성에서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 시장은 양성면에 위치한 축산 농장과 시설원예 농가도 찾아 폭염에 대비한 냉방과 환기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여름철 대응 상황을 파악했다.
서운면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안성캠퍼스 현장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김 시장은 "민선 9기의 시작은 안성의 주인인 시민이 있는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복지와 농업, 산업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현장을 더욱 자주 찾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시장은 이날 오전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으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짐을 했다.
이날 오전 관내 백성초등학교를 찾아 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공직자 등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운전자들에게 서행과 일시정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김 시장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보행 동선과 차량 흐름을 살피며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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