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노동부 장관 "AX 시대에 일자리 문제, 온 나라가 힘 합쳐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인공지능 전환(AX), 녹색전환(GX)으로 대표되는 전환 시대에 일자리 문제는 온 나라가 함께 나서야 하는 과제"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로얄호텔에서 진행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숙의 원탁회의에 참석해 "우리는 지금 근본적인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변화의 흐름에 걸맞은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하다"며 "사회계약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어야 하고 대화를 통해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해 정부가 수립 중인 기본계획의 핵심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노·사와 청년, 중장년 등 각계각층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모니터링 △역량 향상 △일자리 창출 △고용안전망 △일터 개선 △기본원칙 등 총 6개 분야의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앞서 진행된 사전 시민투표 결과를 참고해 분야별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과제를 직접 투표로 선정하기도 했다. 

노동부는 이날 논의 결과를 포함해 현장의견을 수렴해 조만간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동 당국은 지난달 26일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도 다른 부처와 기본계획에 대해 토의하는 등 막바지 조율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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