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공유재산 가치 반영 행정의 책무"

  • 공유재산, 시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 강조

  • 행정의 책무로서 가치 반영의 중요성 언급

  • 세심한 관리와 철저한 점검 필요성 제시

 
신계용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30일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그 가치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게 행정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에 편입된 시유지 보상 과정에서 재감정을 거쳐 당초보다 약 105억 원의 보상금을 추가 확보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에 따르면, 사업 시행기관이 제시한 시유지 손실보상금 산정 내역 검토 결과, 토지 특성과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보상금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후 협의와 재감정 절차를 거쳐 보상금은 기존 67억 9800만 원에서 173억 8200만 원으로 조정됐으며, 총 105억 8400만 원이 추가 확보됐다는 것이다.
 
신 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이 법정경비를 제외한 시 가용재원의 약 50%에 해당하는 규모로, 향후 주요 정책과 재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확보된 재원은 시 재정 여건을 고려, 시민 편익 사업과 주요 정책 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공유재산의 적정 가치가 보상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상 절차를 재검토한 결과, 추가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에서는 이번 추가 보상금 확보를 두고 시 재정 여력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확보된 재원이 생활밀착형 사업과 교통·복지·문화시설 확충 등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투명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과 함께,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도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활용 계획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 시장은 "확보한 재원이 시민을 위한 정책과 재정 안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