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서금원, 영세 자영업자 20곳 '인정가게'로 키운다

  • 홍보·컨설팅·멘토링 등 자생력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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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영세 자영업자 지원에 나선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규모 가게를 선정해 홍보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은 서금원과 함께 내달 1일부터 '인정가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정가게는 지역사회 공헌 의지가 있는 영세 자영업자 20명을 발굴해 매장 경쟁력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우리미소금융재단 이용자와 사단법인 선한영향력가게 회원 가운데 선정된다.

선정된 가게에는 공식 인증 현판과 매장 부착용 스티커가 제공된다. 온라인 홍보 비용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보도자료 등을 통한 홍보 기회도 주어진다.

사업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매출 확대 방안과 법무·세무·노무 등 경영 전반을 점검하며 선한영향력가게 회원 멘토와 연결해 매장 운영 노하우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방식도 공유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객 방문이 가게 홍보와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원을 받은 가게가 재능기부, 나눔기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선순환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서금원, 우리미소금융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영세 자영업자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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