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여름철 재난 대비 '수해키트' 1000세트 제작

  • 임직원들 5000만원으로 생필품 등 구호물품 꾸려 적십자사에 전달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5000만원으로 구호물품 세트를 직접 제작해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5000만원으로 구호물품 세트를 직접 제작해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5000만 원을 모아 ‘극한호우 대비 수해키트’ 1000세트를 제작했다.
 
수해키트는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극한 호우로 많은 수해 피해가 난 점을 고려해, 여름철 집중호우 같은 자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물품이다.
 
재난 발생 이후 지원을 넘어,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구호물품을 미리 준비해 지역사회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선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작 활동에는 J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 광주지역 봉사단과 광주은행 임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5000만 원 어치의 수해키트 100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맡겨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 등 재난이 났을 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충식 광주은행 브랜드전략부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자연재난이 점차 빈번해져 재난 초기 대응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수해키트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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