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글로벌 연구성과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에서 2년 연속 국내 병원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분당차병원은 글로벌 연구성과 평가 지표 네이처 인덱스(2025년 2월~2026년 1월 기준) 의료기관 부문에서 국내 9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네이처 인덱스는 스프링거 네이처가 자연과학 저널 등 우수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 수와 영향력 등을 바탕으로 평가해 지수화 한 지표다. 연구자의 기여도를 반영해 연구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분당차병원은 암, 생식의학, 심뇌혈관질환, 재생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상 현장의 진료 경험을 기반으로 기초·중개·임상 연구를 연계하는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술과 세포치료, 정밀의료 분야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이성환 연구부원장은 "앞으로도 첨단재생의료, 세포치료, AI 기반 의료기술 분야 원천기술 개발과 글로벌 공동 연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욱 원장은 "이번 네이처 인덱스 TOP10 선정은 분당차병원의 연구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임상과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연구중심병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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