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재무정보 중심의 기존 분석에서 벗어나 공급망 흐름과 기술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부가 추진하는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분석과 심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업연구원 연구진이 진행한 인공지능(AI)·바이오 헬스케어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특강, 여신심사 지원 방향, 영업 우수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형자산과 연구개발 역량, 미래 영업현금흐름 등 재무제표로 파악하기 어려운 요소를 고려해 실무 활용도를 높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자체 생산적 금융 실행 체계와 연계해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산업 변화 이해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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