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행상회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지역 특산물 전용 상생매장으로, 전국 각 지역 중소 농가의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시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고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안국역 인근 상설판매장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변경된 상품 정보를 반영해 오는 29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재정비 기간동안 서울동행상회 방문객이 지역 상생과 교류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매장 역시 제품 연출과 상품 진열도 전면 개선했다.
서울시에서는 계절성과 명절 등 시의성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월별로 선보여 건강한 식생활 제안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6월에는 재개장 행사와 더불어 제철 과일, 로컬 음료 등 각 지역의 여름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기획전을 선보인다.
다양한 기획전 이외에도 매장 인근에 위치한 사찰음식문화체험관과 함께 한국의 식문화 관련 쿠킹 클래스 및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하여 한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한국의 식문화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동행상회가 지역 먹거리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김, 장류와 같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인기 상품을 엄선한 K-푸드 기획전을 운영하며, 다국어 표기를 강화하고 공항철도 배송 연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과 구매 편의를 대폭 높일 계획이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서울동행상회 재개장을 통해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판로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식문화 제안 및 체험형 콘텐츠를 한층 다양화했다”며 "서울동행상회가 더 건강한 서울을 위한 먹거리를 매개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지역 상생 체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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