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 지원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낡은 차량을 조기 폐차하도록 지원금을 지급하고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해 주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총 74억원의 예산을 마련하고 올해 들어 지금까지 5등급 노후 차량 172대, 4등급 차량 790대를 조기 폐차하고 9대에 매연저감장치를 설치 지원했다.
보조금을 지원 받으려면 차량이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한다.
조기 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은 차량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유도하고,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했다.
특히 저공해 조치를 한 5등급 차량은 계절관리제 등 운행 제한 대상에서 제외돼 사업주에게도 도움이 된다.
나병춘 광주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올해가 저공해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들은 지원 요건과 신청 기간을 확인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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