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뮤니티 A, 골프·주거·여가에 항공 서비스까지...골프 레지던스 멤버십 진화

  • 유제이티와 업무협약 체결...회원 대상 프라이빗 제트·VIP 의전 서비스 제공

  • 북한산 골프 레지던스 기반 주거형 멤버십...생활 인프라와 이동 서비스 결합

  • 골프 중심 회원권에서 체류·커뮤니티 중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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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뮤니티 A에서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푸니쿨라 모습.  [사진=더 커뮤니티 A]
국내 골프 레지던스 멤버십 시장이 단순 라운드 중심에서 주거와 여가, 이동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북한산에 조성된 골프 레지던스 '더 커뮤니티 A'는 최근 프라이빗 항공·VIP 의전 서비스 전문기업 유제이티(UJ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 전용 항공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 커뮤니티 A 멤버십 회원들은 일정과 목적에 맞춰 프라이빗 제트 차터 서비스와 공항 의전, VIP 이동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동 수단을 포함한 서비스 확장은 기존 골프 회원권이나 리조트형 멤버십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더 커뮤니티 A는 골프를 중심으로 주거와 여가, 건강관리,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주거형 골프 레지던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골프 회원권이 예약과 라운드 이용에 초점을 맞췄다면, 더 커뮤니티 A는 실제 거주와 체류를 기반으로 한 생활형 멤버십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시설 구성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반영해 단지 내에는 골프시설 외에도 수영장과 테니스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라운지, 음악감상실, 비즈니스 미팅 공간, 와인바 등이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전문 강연, 회원 교류 활동도 함께 제공된다.

회원들은 골프를 즐기기 위해 잠시 방문하는 형태가 아니라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생활과 여가를 함께 누리는 방식으로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아침 운동과 골프, 문화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이 하나의 생활 흐름 안에서 이뤄지는 구조다.

더 커뮤니티 A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에서 착안한 골프 리조트형 운영 방식을 국내 환경에 맞게 적용한 주거형 멤버십 공간이다. PGA 투어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개최지로 알려진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처럼, 골프를 중심으로 체류와 사교, 라이프스타일 기능이 함께 작동하는 공간을 한국형 골프 레지던스 콘셉트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항공 서비스 도입은 골프와 주거, 커뮤니티에 이어 이동 서비스까지 멤버십 영역을 확장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유제이티는 회원 일정에 맞춘 맞춤형 항공 서비스와 의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공동 이용 방식 등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더 커뮤니티 A 관계자는 "더 커뮤니티 A는 골프만을 위한 멤버십이 아니라, 골프가 생활이 되는 주거형 멤버십 공간"이라며 "라운드, 주거, 여가, 건강 프로그램, 커뮤니티 시설이 하나의 집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고급 주거시설과 멤버십 시장이 단순 시설 이용권 판매를 넘어 건강관리와 문화, 교류, 이동 서비스를 포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골프 레지던스 역시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더 커뮤니티 A는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일대에 조성된 주거형 골프 레지던스로 골프와 주거, 여가,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멤버십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회원 서비스 범위를 생활 전반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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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커뮤니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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