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정청래 "내란 잔불 진화한 국민께 감사…서울 탈환 불발은 아쉬워"

  • "국민주권시대에 걸맞게 당원주권시대 열어갈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다 빠져 나와 본인의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다 빠져 나와 본인의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서울 탈환에 실패한 것은 아쉽다"면서도 "내란의 잔불을 진화해 준 국민께 감사하다"고 입장을 내놨다. 

정 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일할 일 잘하는 지방 일꾼들을 뽑아줘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 지방정부를 적극 뒷받침해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이루고, 고루 잘 사는 진짜 지방 주도 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당정청 원보이스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국민주권시대에 걸맞게 당원주권시대를 더욱 활짝 열어가겠다. 이번 선거 승리와 함께 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채우는 겸허한 자세를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을 차지했다. 경북을 제외한 패한 4곳 중 3곳에서 접전 흐름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다가 개표 13시간 만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뒤집힌 바 있다. 재보궐선거에서는 14곳의 지역구 중 9곳을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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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는 절대 차기 대선 주자감이 아니다. 혼자 설래발 치고 자기 정치하는 짓을 멈춰라. 서울시장도 못 찾아 왔으니 이참에 물러나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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