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일 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홍소영 병무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직계비속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는 전국 6곳의 부영그룹 레저시설(무주덕유산리조트, 태백 오투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제주부영CC, 제주 더클래식CC, 순천부영CC)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병무청은 병역 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병역명문가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감사를 확산하기 위해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병역명문가는 1대부터 3대까지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의미한다.
한편 부영그룹은 호국보훈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00년부터 27년째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공군 하늘사랑장학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해 순직 공군 조종사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 후원, 6·25재단 후원금 기탁, 격오지 부대 시설 개선 지원, '1사 1병영'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현재까지 누적 사회공헌 기부액이 1조2200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보훈 활동 외에도 전국 약 30만 세대의 주택 중 23만 세대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며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해오고 있다. 또한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직원 자녀 1명당 1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출산장려책을 도입하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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