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가가 4%대 하락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4.10%(3800원) 하락한 8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의 마케팅 논란에 대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이마트 주가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처음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보고서도 나왔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6만7000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했다.
박 연구원은 "스타벅스코리아 불매운동이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사태를 ESG 관점에서 보면 그동안 간헐적으로 지속되어 온 한국 사회의 오너 리스크가 재부각됐다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연결기준) 예상치를 29조1000억원에서 28조9000억원으로, 영업이익 예상치는 5643억원에서 5293억원으로 각각 2000억원, 350억원 내렸다.
다만 유통 관련해서 하반기에는 경기회복과 홈플러스 등 경쟁사 폐점에 따른 수혜가 이어져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이마트는 최근 본업 경쟁력 회복으로 14년 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