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취재]나주 영산강 둔치 들섬 붉게 물든 꽃양귀비 단지 장관

  • 4만 8000평이 온통 꽃천지...주차장 넓고 편의시설 좋아 "또 오고 싶어요"

 
나주 영산강 둔치 꽃양귀비 단지에 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나주시
나주 영산강 둔치 꽃양귀비 단지에 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나주시]


전남 나주시 영산강 둔치와 들섬이 활짝 핀 꽃양귀비꽃으로 장관이다.
입소문이 났는지 연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꽃양귀비 꽃단지와 지역 대표 미식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코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나주 영산강 들섬과 둔치 4만 8000평에 조성된 꽃양귀비 꽃단지가 붉게 물들었다.
 
여기에 안개꽃이 어우러져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들섬에는 붉은색과 함께 분홍색과 흰색 꽃양귀비, 올해 처음 심은 노란 꽃양귀비까지 더해져 한층 다채로운 모습이다.
 
나주시는 방문객들이 꽃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꽃단지 곳곳에 포토존을 조성하고 꽃밭 사이를 걸으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그린로드’를 마련했다.
 
휴게 의자와 파라솔, 경관 조망형 목재 데크를 설치해 머물면서 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들섬 입구에는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고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들섬 입구에 무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SNS를 통해 꽃 개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방문객들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현장을 찾을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나주 영산동의 한 카페를 찾은 광주의 이명선씨(43)는 “영산강 푸른 물결이 내려다 보이고 영산강 꽃양귀비 군락지가 한눈에 들어와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주차장이 넓고 편의시설이 좋아서 조만간 또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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