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대형 호텔 운영 기업 '홍콩 앤드 상하이 호텔스(HSH)'는 13일 산하 고급 호텔 '페닌슐라'의 1분기(1~3월) 객실 가동률이 중화권(홍콩, 상하이, 베이징)에서 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상승하고, 전 분기 대비로는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평균 객실 단가는 4,475홍콩달러(HKD)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는 11.5% 상승했으며, 전 분기보다는 1.1% 하락했다.
지역별 페닌슐라의 객실 가동률을 보면,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도쿄, 방콕, 마닐라)가 73%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미국(뉴욕, 시카고, 비버리힐즈)은 8%포인트 오른 63%, 유럽(런던, 이스탄불, 파리)은 1%포인트 오른 43%로 나타났다.
홍콩달러 환산 기준 평균 객실 단가는 중화권 제외 아시아가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한 3,939홍콩달러, 미국이 4.0% 상승한 6,999홍콩달러, 유럽이 10.5% 상승한 1만 1,365홍콩달러였다.
부동산 임대 부문의 입주율은 오피스가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하락한 64%를 기록했다. 상업 시설은 1%포인트 상승한 89%, 주거 시설은 2%포인트 상승한 9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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