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항공은 8일 유럽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7월 이후 싱가포르와 영국 런던 근교의 개트윅, 맨체스터, 이탈리아 밀라노, 독일 뮌헨을 잇는 직항편을 순차적으로 증편한다. 새롭게 스페인 바르셀로나 경유 마드리드 노선도 취항한다. 유럽 노선의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
개트윅 노선은 현재 하루 1편 운항하고 있다.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의 기간 중에는 하루 2편으로 늘린다. 이로써 런던 노선은 히드로 노선(하루 4편)과 합쳐 매일 6편을 운항하게 된다.
맨체스터 노선은 현재 주 5편 체제다. 올해 7월 13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의 기간 중에는 하루 1편으로 변경된다.
밀라노 노선은 올해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의 기간 중, 현재 주 4편에서 하루 1편으로 늘린다. 뮌헨 노선은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의 기간 중 새롭게 주 3편을 운항한다. 이로써 기존 노선과 합쳐 주 10편 체제가 된다.
싱가포르-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선의 경우 현재 주 2편을 운항 중이다.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의 기간 중에는 바르셀로나 경유 마드리드 노선으로 주 5편을 운항한다. 싱가포르 항공에 있어 마드리드는 유럽 내 15번째 취항지가 된다.
싱가포르 항공의 Dai Haoyu 마케팅·기획 담당 상급 부사장은 "당사에게 유럽은 중요한 시장이며 여객 수요가 매우 크다. 이번 운항 스케줄 조정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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