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12.34포인트(1.24%) 오른 4만9910.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90포인트(1.46%) 상승한 7365.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12.81포인트(2.02%) 오른 2만5838.94에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해각서에는 이란의 핵농축 일시 중단,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해제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미국의 전쟁 종식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란 ISNA 통신 인터뷰에서 "이란은 미국의 계획과 제안을 여전히 검토 중이며, 이란의 입장을 종합한 후 파키스탄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유가는 종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에 하락했다.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1.27달러로 전장 대비 7.83% 떨어졌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도 배럴당 95.08달러로 7.03% 내렸다.
종목별로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AMD가 18.61% 급등했다. 전날 AMD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1.37달러, 매출 102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1.29달러, 매출 98억9000만 달러를 웃돈 수치다.
주요 기술주인 '매그니피센트7(M7)'도 대체로 상승했다. 엔비디아(5.77%), 알파벳(2.47%), 테슬라(2.40%), 메타(1.31%), 애플(1.17%), 마이크로소프트(0.63%), 아마존(0.53%) 등이 일제히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