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친환경 농업 확산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해 2026년 친환경농업직접지불금 신청 접수에 나선다.
군은 친환경 인증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친환경 인증이 유효해야 하며, 신청 면적은 농가당 최소 0.1헥타르에서 최대 30헥타르까지 가능하다.
지급 기간은 무농약 인증의 경우 최대 3년, 유기 인증은 무농약 3년을 포함해 최대 5년까지 지원된다.
신청 희망 농가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 신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벼 재배 필지는 오는 8~9월 별도 추가 신청 기간에 접수하면 된다.
직불금은 인증 단계와 재배 품목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논은 헥타르당 최대 95만 원, 밭은 최대 130만 원, 과수는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무농약 농가 가운데 유기 전환기에 있는 필지는 유기 또는 유기 지속 단가가 적용된다.
군은 향후 경영체 등록 정보와 지급 한도 초과 여부 등을 검토해 오는 11월 중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벼 이외 품목 신청자는 6월 말까지 유효 인증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행 점검 기간 준수사항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인증 유효 기간과 신청 요건 등을 꼼꼼히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