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한 축산분야 품목별 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농가와의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영암군은 지난 4월 30일 축산분야 품목별 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운영된 축산물 홍보 성과와 향후 개선 과제, 축산농가 정보공유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기간 진행된 한우 할인판매와 축산물 시식 행사 등이 지역 축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지역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다만 참석자들은 보다 체계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위생복 착용 관리와 구이존 운영 개선,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등은 향후 보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기존 단체방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정보 전달 한계와 소통 불편을 보완하고, 현장 대응 중심의 실효성 있는 축산 소통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변화하는 축산 환경과 방역 여건 등에 대응하기 위해 품목별 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 구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최현의 영암군 축산과장은 “협치 농정은 행정과 농업인이 함께 지역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축산분야 품목별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