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 기술직 공무원 300명 대상 실무교육…교량 붕괴 사례·AI 활용법 집중 교육

  • "현장 대응력 높인다"…공주 도로공사 현장서 거더 가설 과정 견학

사진충남도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장면[사진=충남도]


충남도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직 공무원 대상 실무교육에 나섰다.
 

도는 6일 공주시 일원에서 도와 시·군 기술직 공무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실제 건설현장을 활용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실무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이날 공주 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교량 등의 하중을 지지·전달하는 핵심 구조물인 ‘거더(Girder)’ 가설 과정을 직접 견학했다.
 

현장에서는 거더 설치 공정과 안전관리 절차, 위험요인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실제 교량 붕괴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교육이 실시됐다.

 

또 최근 건설행정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AI 기반 건설 실무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해 기술직 공무원들의 디지털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을 실었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목 충남도 건설정책과장은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요구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술직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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