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운사 CMA CGM, 호르무즈서 피격…이란 공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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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세계 3위 해운사인 프랑스의 CMA CGM 소속 선박 한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도중 공격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연합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CMA CGM은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 '산 안토니오'호가 공격받아 승무원들이 다치고 선박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CMA CGM은 다친 승무원들은 대피했으며 현재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했다. CMA CGM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승무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격의 주체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사령부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은 이란이 지정한 항로만 이용하라며 이를 어길시 군사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4일(한국시간) 오후 8시 40분쯤에는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북쪽에 정박 중이던 HMM 나무호 기관실 좌현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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