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한다

  • 전북산학융합원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10개사 참여

사진완주군
[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팔을 걷어부쳤다.

군은 23일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 강승구 (사)전북산학융합원장, 최영서 전주린넨 대표, 권태성 ㈜에이스테크 대표와 함께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사업은 유해 물질이나 찌든 기름때가 묻어 일반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작업복을 전문 세탁소에서 수거·세탁·포장한 후 다시 사업장으로 배송해 주는 일괄 서비스다. 

대기업과 달리 자체 세탁 시설을 운영할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체감도가 높은 복지 정책이다.

사업 대상은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10개사다.

이로써 이들 기업에 종사하는 현장 노동자들이 유해 물질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복을 입고 일할 수 있게 됐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영세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을 향한 완주군의 의지가 현장에 닿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완주군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체감형 노동 복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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