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관리 실태 종합점검

  • 내달 15일까지 전수 점검…안전 사각지대 해소·현장 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

1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 점검은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381개교, 총 665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준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올해는 하차 확인장치, 블랙박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포함해 총 33개 항목에 대해 차량 안전장치의 적정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경찰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전수 점검으로 진행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차량 운영 전반의 안전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위반사항은 1개월 내 시정하도록 조치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도 관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체 계획에 따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급식종사자 폐암 정기검진 추진…2286명 대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정기검진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국·공·사립학교(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소속 급식종사자 2947명 중 검진을 희망한 2286명이다.

검진 항목은 방사선 피폭량이 적은 저선량 흉부CT다.

검진 희망자는 12개 폐암 검진 협약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진 결과 이상소견이 확인되면 추가 검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폐암 의심 판정을 받은 급식종사자에게는 조직검사 등 정밀검진 비용으로 1인당 최대 120만원이 지원된다.

전북교육청은 2023년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도내 12개 병원과 폐암 검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급식종사자의 폐암 조기 발견과 건강 보호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검진은 폐암검진 지원 조례에 따라 2년 주기로 시행되는 정기검진이다.

전북교육청은 정기검진과 별도로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지도 등을 통해 급식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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