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수출 호조에 강세…5%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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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삼양식품]

라면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삼양식품이 장 초반 5%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5.65% 오른 1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6만원을 유지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라면 수출 데이터 호조를 기록 중"이라며 "1분기 국내 라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3월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재고 조정 중이던 중국은 3월 전년 동기 대비 45%, 전월 대비 56% 큰 폭 반등했으며, 4월 10일치도 전년 동기 대비 91%를 기록했다"며 "미국은 1월~3월 지난해 같은 때보다 각각 21%, 23%, 27% 증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중국 공장 증설 완료에 따라 11억3000만식의 추가 캐파가 확보되면서 본격적인 외형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일부 반도체 업종 중심 수급 쏠림, 전쟁 불확실성으로 최근 견조한 수출 데이터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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