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도 참여…6대 은행 K-콘텐츠 금융 지원망 완성

  • 문체부·콘진원·신보·기보·농협은행과 이차보전 업무협약 체결

  • 보증서 발급 및 이차보전 대출 실행 등 협조 체계 구축

  • 6대 시중은행 참여로 전국 단위 콘텐츠 금융 지원 기반 구축

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함께 지난 4월 10일 농협은행과 ‘문화콘텐츠기업 이차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콘텐츠기업 이차보전 지원’ 사업은 제작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콘텐츠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을 최대 2.5%포인트(p)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은 보증기관이 발행하는 ‘협약보증서’를 기반으로, 대출 이자를 지원받아 더욱 원활하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향후 3년간 각자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문체부는 정책 예산을 지원하고, 콘진원은 협약 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이차보전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관리한다.

신보와 기보는 콘텐츠기업을 위한 전용 협약보증서를 발급하고, 농협은행은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 금리보다 2.5%포인트 낮은 금리로 대출을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협약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 문화콘텐츠기업이며, 확보된 자금은 K-콘텐츠 제작 및 유통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주요 6대 시중은행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콘텐츠 금융 지원망이 구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