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하현주)은 봄을 맞아 아이들과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8일에는 가족 대상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민에게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구문화회관이 매년 4월 개최하는 ‘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은 따뜻한 햇살 아래 푸른 잔디가 펼쳐진 이현공원에서 신나게 뛰놀며 공연을 관람하는 서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다.
먼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단체 관람 프로그램에는 관내 4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총 1470명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빅벌룬쇼'와 '버블쇼', '공룡 애니멀 쇼' 등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동요 율동과 레크리에이션, 원별 단체 게임 등 유쾌한 소통의 시간도 이어진다.
주말인 18일 오후 2시부터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인류 화합의 스포츠를 서커스로 재해석한 [서커스 디 랩]의 '서커스게임즈'와 현란한 묘기가 돋보이는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와 함께 공룡 애니멀 쇼와 퍼레이드 등이 더해져 공원 전체가 거대한 공연장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돗자리를 지참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우천 시에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이현공원이 아닌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할 방침이다.
하현주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화창한 봄날에 아이들의 상상력과 웃음꽃이 피어나는 이현공원에서 다채로운 공연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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