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9일 전재수 의원이 6·3 지방선거에 나설 부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 후보와 경쟁을 벌인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은 탈락했다.
소병훈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부산광역시는 2인 경선 지역이라 최다 득표자인 전재수 후보가 최종 선출됐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후보자별 득표율은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전 후보는 부산 지역 유일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이에 인지도와 지지율을 기반으로 단수공천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전 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서 강력하게 경선을 요청해 선거가 이뤄졌다.
한편 국민의힘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경선을 치르고 있으며 오는 11일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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